09:55 [익명]

재수랑 반수 중에서 고민됩니다ㅠㅠㅠㅠ 대학 다니면서 학점도 챙기고 시험공부도 하면서 반수까지 차근차근 준비하면 너무

대학 다니면서 학점도 챙기고 시험공부도 하면서 반수까지 차근차근 준비하면 너무 힘들 것 같고 저는 그냥 수학만 과외 받으면서 재수 하고싶어요. 아빠는 그냥 관독이나 기숙학원 같은데 들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데 엄마가 반수 말고는 허락을 안해주셔서 고민되네요 지금 합격한 학교도 2년제 전문대라 4년제 다니고싶고요. 작수 445355(세지, 사문)로 수학은 그냥 못하는 편 국어는 모고 항상 3나왔고 사문은 모고 평균 2 나오는데 수능날 갑자기 풀기 싫어져서 10번부턴 거의 다 찍은 수준에 세지는 뒤에 개념 조금 못 끝낸 상태로 수능 본 실력인데 현실적으로 뭐가 더 나을까요?작년에도 관독 다녔는데 크게 힘들지는 않았어요 오래 앉아있는건 잘합니다

일단 내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반수를 하는 것이 낫습니다.

그리고 재수를 할 때는 자신을 믿으면 안 됩니다. 언제 틀어질지 모릅니다. 감시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숙학원 같은 데 가세요.

그리고 노베이스 탈출이 제일 어렵습니다. 생각하고 계시는 공부 양보다 몇 배는 더 많이 공부해야 합니다.

특히 수학 문제집 1페이지 푸는 데에 1시간 넘게 걸립니다. 하다보면 이 노가다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를 정도로 공부하기 싫어질 겁니다. 그래서 기숙 학원을 가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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