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 부산에서 조리쪽으로 가려면 어느 고등학교?
부산에는 대표적으로 조리 관련 특성화고/학과가 있어요.
부산관광고등학교 (외식조리과, MICE외식조리과)
부산조리고등학교
일부 종합고에도 조리·제과제빵 관련 학과가 있긴 하지만, 본격적으로 요리를 배우려면 관광고·조리고가 제일 대표적입니다.
즉, 부산관광고·부산조리고 두 곳이 가장 진학 희망자들이 많이 찾는 학교예요.
질문 2. 조리고 가려면 자격증이 꼭 필요할까?
필수는 아니에요.
요즘 조리고 입시는 성적(내신), 면접, 출결, 지원동기 등을 종합적으로 봅니다.
자격증(한식·양식·제과제빵 기능사 등)은 가산점 역할은 하지만 “없다고 떨어지는 건 아님”이에요.
성적, 태도, 면접에서 “나는 요리에 관심이 있고 앞으로 열심히 배우고 싶다”는 걸 보여주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질문 3. 이 정도 성적이면 갈 수 있을까?
평균 90점대 + 출결 깔끔 → 지원 가능한 충분한 성적대예요.
부산관광고나 부산조리고는 성적이 아주 낮아도 들어가는 경우가 있지만, 상위권 성적은 오히려 본인 진로를 더 잘 설명하는 데 유리합니다.
면접에서 “나는 성적도 놓치지 않고, 요리에 대한 열정도 있다”라는 점을 어필하면 강점이 돼요.
질문 4. 지금부터 학원을 다녀야 할까?
꼭 “자격증”을 지금 다 따야 하는 건 아니에요.
다만 **학원(예: 코리아요리아카데미 같은 전문 조리 학원)**을 다니면:
자격증 준비 가능
면접 때 이야기할 수 있는 “경험”이 풍부해짐
실무 칼질, 위생, 기본 조리법 등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음
즉, “학교 가기 전에 맛보기 + 입시 준비” 목적으로 다니면 좋아요.
질문 5. 그냥 공부해서 다른 직업이 나을까?
글쓴 분은 요리를 “억지로”가 아니라 즐겁게 하고 있다는 게 큰 차이예요.
부모님이 조리업에 계셔서 현실적인 조언도 얻을 수 있고, 이미 경험치도 남들보다 많음.
고등학교 진학은 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서, 일단 조리고·관광고에서 본격적으로 배우고, 이후 진로(전문대·4년제·유학·창업)를 선택해도 늦지 않아요.
“지금 공부 버리고 요리만!”이 아니라, 성적도 유지하면서 요리를 경험해보는 것이 제일 좋아요.
정리
부산에서는 부산조리고·부산관광고 진학 추천.
자격증은 있으면 플러스지만 없어도 합격 가능.
평균 90점이면 충분히 지원할 수 있음.
학원은 자격증보다는 경험·면접 준비 차원에서 유용.
요리에 즐거움이 크다면 조리고 진학 후 진로를 더 구체화해보는 게 좋아요.
마지막 팁:
코리아요리아카데미 같은 전문 학원은 입시반, 기능사 자격증반, 실무반이 따로 있으니, “중3 입시 준비생용 프로그램”을 문의해보세요. 그러면 입시 전략(성적·포트폴리오·면접 대비)까지 함께 준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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